아침일찍 회기역에서 모여 버스에 올라 백양사로 향해 출발해서 빵과 조금의 간식을
먹고 장장 4시간을 버스는 달렸다
백양사에서 내려 식당으로 가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백양사 산책길에 나섰다
즐겁게 산책을 하면서 사이사이 사진도 많이 찍고 추억을 많이 남긴 시간이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노란꽃 축제도 구경하고 새롭고 기쁜 시간이었다 다시 버스를타고
거침없이 달려 시설앞에서 도착해 조마루 감자탕에서 저녁식사를 즐겁게 한 후 해산을 했다
여행이 거의 하루종일 걸려서 좀 피곤한 면도 있긴했지만 보람되고 알찬
하루였음이 흐뭇하고 뿌듯하다.
-여*경 기자-